2024.02.18 - [일상/정보] - 갱년기 체온 조절 증상 관리 방법
갱년기와 관련글은 위에글 참조!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달맞이꽃종자유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이런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과
제대로 달맞이꽃 종자유 먹는 법
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달맞이꽃은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 꽃을 피우는 식물로 앞서 말했듯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를 도와주는 식품으로 유명하죠.
그러나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귀하게 여겨진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듯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받는 달맞이꽃의 핵심성분은
무엇일까요?
달맞이꽃종자유의 핵심성분은
감마리놀렌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
그렇다면 이런 감마리놀렌산
어떤 효능을 지녔을까요?
첫째. 혈관내의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도 튼튼하게 관리해주고 혈액순환도
활발하게 도와주어 갱년기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둘째. 염증을 제거해 주는데도 탁월하여
관절염과 근육통을 가지고 계신 갱년기
여성분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황산화 작용을 도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해주어 노화 방지와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달맞이꽃 종자유를 섭취할 수 있을까요?
“달맞이꽃종자유 먹는 법”
달맞이꽃종자유 먹는법에서는
감마리놀렌산 함량의 기준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감마리놀렌산이 70mg/g 이상부터
드셔야 하며,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기능성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40-300mg 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210-300mg 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죠.
그리고 160-300mg 은 면역 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달맞이꽃종자유 먹는법을
고려하실 때는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높은 원료를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험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감마리놀렌산 함량을
고려한 섭취방안, 메노믹스
최근에는 이런 감마리놀렌산
함량 여부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달맞이꽃종자유보다 효험성이 높은 원료
배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메노믹스' 입니다.
메노믹스는 갱년기 및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원료들의
배합으로, 보라지유를 주 성분으로 하죠.
여기서 보라지유는 달맞이꽃종자유보다
높은 감마리놀렌산 함량을 지녔는데,
이는 20% 이상으로 판단됩니다.
때문에 갱년기 건강을 고려하는
많은 분들 사이에서 보라지유 성분을
주로하는 '메노믹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메노믹스에 구성된
원료들은 각기 어떤 기능성을
지녔는지 지금부터 국제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석류추출물”
석류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과일 중 하나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이런 석류에서 도움되는 성분을 추출한
석류추출물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E1, E2, E3가
모두 들어있어 안면홍조나 발한 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까지 풍부하여
우울증을 개선하는데도 긍정적입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석류추출물의
도움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만 45세 이상부터
만60세 미만 여성 51명에게매일 석류추출물
1.5g을 8주간 섭취 살펴보았는데요.
8주가 지난 후 갱년기 증상 및 평가지수
개선도를 확인한 결과 안면홍조 정도, 발한 정도,
갱년기 증상 빈도, 삶의 질 4가지 부분이
모두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마리놀렌산(보라지유)”
보라지유에 풍부한 감마리놀렌산은
앞서 말했듯이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갱년기 증상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감마리놀렌산이 월경 전 증후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월경 전 증후군 대상자 28명을 대상으로
매일 감마리놀렌산180mg을 섭취
살펴보았는데요.
인체실험결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증상을 포함한 전반적 PMS 증상, 과민성이
섭취군에서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비타민D”
갱년기 여성들의 뼈건강을 위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만이 아니라
골다공증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알 수 있었죠.
여성의 비타민D 보충에 의한 골손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70대 여성 348명을
대상으로 매일 비타민D 400IU를2년간
섭취 살펴보았는데요.
인체실험결과 혈중 비타민D 수준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부갑상선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대퇴 경부 골밀도가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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