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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VDT증후군 체계적 관리

by 훼링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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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 중 전자기기를 얼마나 보시나요?

아마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보는 이들이 다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대중교통에서 이동할 때나 여가시간,

혹은 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있을 때 까지도 계속 핸드폰을 들여다봅니다.

이처럼 컴퓨터, 핸드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여 생기는 질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에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VDT증후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10년 동안 환자 수가 2배가량 늘어난 VDT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VDT증후군

VDT는 Visual Display Terminals의 약자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과 같은 영상표시 단말기를 뜻합니다.

그리고 VDT증후군은 이러한 영상표시 단말기(컴퓨터, 스마트폰 등)를 활용한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목이나 어깨의 결림 등의 경견완증후군과 기타 특정 자세를

장시간 유지함에 따라 나타나는 각종 근골격계 증상을 말합니다.

영상표시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주시하여 생기는 안과적 증상, 피부 증상, 정신신경계증상 등

하나의 질병 개념이 아닌 복합적인 상태를 VDT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VDT증후군 증상

VDT증후군은 부위별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앞서 말했듯이 안구, 근골격계, 피부, 정신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요.

다양한 증상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안구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먼저 근골격계 질환부터 살펴볼까요?

골근격계 질환이란 오랜 시간 같은 자세,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어깨와 목이 뭉치는 것과 같이 근육통과 요통이 찾아오는 것인데요.

근육과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목, 어깨, 팔, 손목 등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안구질환입니다.

아마도 가장 많이 발생되는 VDT증후군 증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랜 시간 전자기기 화면을 보면 눈에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되겠죠.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 눈 이물감, 충혈, 근시, 굴절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면 장애, 우울증, 두통, 각종 중독증 등 정신 신경계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한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VDT증후군 증상들을 계속 방치하면 이러한 질환 및 증상들이

결국 만성화 되어서 삶의 질까지 저하시킬 수 있으니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VDT증후군 개선하기 위해선?

VDT증후군의 발생 과정을 먼저 살펴봐야 근본적인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자기기를 장시간 쳐다보다보면 안구 건조와 눈의 피로감이 동반됩니다.

이는 결국 눈의 노화마저 빨라지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VDT증후군을 보다 근본적으로 개선 및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라면

안구 건조와 피로, 노화 3가지 요소를 모두 아울러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3가지 요소를 모두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복합원료 빌메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빌메루는 ‘빌베리 추출물, 오메가3, 루테인’ 3가지 원료가 조합되어서

각각이 안구의 건조와 피로, 노화 문제 개선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있어 오늘은 이 원료들이 어떠한 기전을 통해 안구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빌메루 임상 시험

1). 빌베리 추출물_눈의 피로도 개선

빌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 불리는 눈 건강 개선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감을 개선하는데 효용성이 높아,

빌베리 추출물이 안구 피로도 개선에 높은 효용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와 관련한 임상 실험 결과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VDT 직업 종사자, VDT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이

<Japanese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실려 있어 관련 내용을 발췌해왔습니다.

VDT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빌베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 시키자

눈의 피로도가 개선된 것이 결과로 도출되었습니다.

2). 오메가3_안구 건조 완화

다음으로 오메가3는 눈물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는 원료입니다.

<Ophthalmology> 실린 안구건조와 관련한 임상 실험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상기 임상 시험 내용을 살펴보면,

건조한 안구를 가진 53명에게 4주 동안 오메가3를 섭취시켰습니다.

4주 후 눈물의 생성량을 확인하는 쉬르 검사와

눈물층 유지 시간 파악을 위한 TBUT검사 결과가 개선됐다고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더 확인하고 가자면,

오메가3는 유지류라는 특성상 산패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동 중 변질 가능성이 큰 수입산 보다는

국내에서 배양된 식물성 원료를 선택할 것을 조언 드립니다.

3). 루테인_눈 노화 방지

마지막으로 루테인은 황반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황반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원래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신체 노화가 진행되면서

해당 성분의 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 보충이 필요합니다.

체내에 루테인이 충분하면 황반(안구 뒤쪽 시세포가 밀집된 곳)주위로

다량의 황색 색소들이 모이게되는데요.

이로 인해 황반색소의 밀도가 상승하면서 강한 빛으로부터 시신경을 보호하고,

황반변성 혹은 백내장 같은 노인성 안구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마무리

오늘은 VDT증후군 증상과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이 되어버린 만큼 이로 인한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죠.

그만큼 눈이 신체 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뜻인데요.

편안한 삶을 위해서 평소 안구 건강 관리에 힘쓰는 게 좋습니다.

그럼 해당 포스팅이 눈 건강 관리 지침에 도움이 되었 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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