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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폴리페놀 음식 현명한 섭취법

by 달똥별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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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폴리페놀이

현대인 만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 만성염증을 줄여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폴리페놀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폴리페놀 음식] 종류 및

효율적인 섭취법을 함께 보려합니다!

폴리페놀 음식

녹차/블루베리/초콜릿/사과/강황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대표적인 폴리페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테킨은 콜레스테롤 감소, 향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래서 블루베리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

건강에 이롭습니다.

기분전환 및 간식으로 많이 먹는 초콜릿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을 포함해

폴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폴리페놀 음식으로 초콜릿을

섭취하고자 할때에는

밀크초콜릿보다 다크초콜릿을 더 추천합니다.

다크초콜릿에 폴리페놀 성분이 더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죠.

네번째로 살펴볼 폴리페놀 음식은 사과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도 하죠.

사과에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케르세틴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폴리페놀 음식은 바로 강황입니다.

강황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이기도 한데요.

이는 모두 강황 속 폴리페놀 성분인 커큐민 덕분입니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항염 및 항암, 심혈관 건강, 관절건강, 인지력 개선

신체 전반에 걸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실제로 커큐민은

미국에서 커큐민 성분이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국내외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커큐민 효능에 대한 임상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700여건이 넘는 임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오늘은 2편 정도만 함께 보도록 해요

커큐민 인체 적용 시험

비교적 최근인 2021년에 진행된

인체 적용 시험이 실린 학술지를 함께 보겠습니다.

SCI 등급으로 신뢰도를 인정받은

< International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2021)>에 게재된 논문을 보면

건강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커큐민을 섭취시켰습니다.

그 결과, 섭취 후 체내 염증 정도를 의미하는

CRP,LDH,MDA 수치가 모두 감소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과체중과 비만, 지방간은 대사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과체중, 비만, 지방간이 있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커큐민 섭취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커큐민 섭취 후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a, hs-CRP 수치가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건강에 이로운 폴리페놀 음식 커큐민은

체내흡수율을 고려한 방법으로

섭취해야 기대했던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는 커큐민이 입자가 큰 편이고

용해되지 않는 지용성이어서 입니다.

그래서

간의 대사 과정에서 75%가

대변을 통해 배출되고

남은 커큐민도 수용성인

우리 세포막에 흡수가 되지 못합니다.

결국 별도의 체내 흡수율 향상 없이

섭취한다면,,

커큐민이 체내에 온전히 작용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커큐민은 흡수율을 따로 신경쓴 형태로

먹어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흡수율을 신경쓴 커큐민?!

바로 독일의 마이셀 기술입니다.

마이셀 기술은 커큐민을 수용성으로 만들고,

입자의 크기도 나노 크기로 작개 쪼개어서

체내 흡수율을 높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커큐민에 마이셀 기술을 접목 시켜 만든 것이

마이셀 커큐민 입니다.

실제로 일반 커큐민과 마이셀 커큐민의

흡수력, 생체이용률 등을 비교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생체 이용률(AUC)기준 185배,

혈장 내 최고 농도(Cmax) 기준 무려 흡수율이 455배나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더욱 높은 흡수율로

마이셀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바로 피페린 성분을 만난 커큐민 입니다.

흑후추추출물에서 추출한

'피페린 성분'을 더했는데,

이를 2세대 마이셀 커큐민이라고 부릅니다.

피페린 성분을

마이셀 커큐민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높은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누릴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단독 커큐민 섭취때와 커큐민+피페린 섭취했을 때를

비교한 인체 적용 시험이 있습니다.

실험 결과를 보면

커큐민과 피페린을 함께 섭취 시

생체이용률이 2000% 증가했다고 나타났습니다.(CMAX기준)

마무리

일반적으로 커큐민 자체가

부작용 등 위험한 성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흡수율이 낮다보니,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뭐든지 과유불급!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것보다

적당량을 흡수율 높여

미셀화 커큐민을 섭취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지라고 사료됩니다.

그럼 모두 영양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폴리페놀 음식, 미셀화 커큐민 섭취 등을

병행하면서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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