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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식후 4시간 혈당 140이라면 필독

by 달똥별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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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강 주제는

[당뇨] 입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11260100189320012391&servicedate=20211125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11260100189320012391&servicedate=20211125

 

sports.chosun.com

당뇨 진단을 받기 위한 과정은

식후 혈당 체크를 통해

본인의 수치가 정상범위에서 벗어 났을 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2시간 후에 측정 하는게

가장 정확한데,

식후 4시간 혈당 역시 중요하게 여기죠.

때문에 오늘은 정상혈당수치와

식후 2시간 혈당, 4시간 혈당

그리고

혈당 수치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공복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

기본적으로

식전 혈당수치는

공복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126mg/dl 이상은 당뇨,

100~125mg/dl은 주의단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공복일 경우 보단

식후 재는 혈당이 더 정확하다 볼 수 있는데요.

식후 3시간 후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은

당뇨로 진단되고,

140~199mg/dl 사이는

내당능장애로 의심할 수 있어

당뇨를 재검사해보아야 합니다.

*내당능장애 :

생체의 포도당 처리 능력이 비정상으로 저하된 증상

식후 4시간 후

그 이후 식후 4시간 혈당 역시 중요한데요.

식사를 하고 4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수치가 최대 140mg/dl이상이 나온다면

위험군에 속하고

200mg/dl 수치는

당뇨로 진단 받게 돼

반드시 관리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나 식후 4시간 혈당이 높게

측정 되는 이유는

신체의 기관들이 음식물 속 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 된다면

당이 몸 속에 과하게 축적 되고

에너지자원으로 쓰이는 포도당 흡수를 위해

인슐린 내구성을 강화 시키고

불필요한 물질은 배출하는 과정이

불가능해져 혈당이 계속 높아진 상태로

유지 되는 것이죠.

당뇨는 특히 합병증이 위험한 질병인데요.

대표적으로

당뇨 발, 시력저하, 뇌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등

다양한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절대 방치해선 안되고,

본인의 식후 4시간 혈당 수치를

포함해서 평소 혈당 수치 인지 후

높아진 혈당을 낮춰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혈당을 낮추기 위한 기본적인 관리는

바로 식습관 개선입니다.

양념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음식 섭취

혹은

식이섬유가 풍부히 들어간

채소나 해조류 위주의 식단이 좋죠.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도

혈당 낮춰주는 데 도움 준다 알려져 있으니

하루 2L이상의

물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

식단개선과 함께 하면 더욱 더

도움 되는 방법으로 작용 되는데요.

자전거, 걷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실천하고

아령, 근력 밴드 등

근력 운동도 함께 병행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섭취도

혈당 억제에 도움 준다 하여

여러 당뇨인들에게 관심도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실제로 식약처를 통해

혈당 억제에 도움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 원료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혈당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쉽게 설명해보자면

음식 섭취 후 두 번의 소화효소가

발생 하는데

이때 포도당 생성이 혈당 오르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두 번 발생하는 소화효소

활동성을 낮추는게

가장 핵심인데

달맞이꽃종자추출물에는

이 소화효소 작용을 낮추는 데

도움 주는 핵심 성분이 들어 있어

여러 전문가들이 주목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어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에 대한

기능성을 확인해보기 위해

국제 임상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임상시험자료 (1)

달맞이꽃종자추출물에는

혈당 억제에 도옴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돼 있습니다.

다른 식물 추출물들과 비교 해보면,

달맞이꽃종자추출물에

특출나게 높이 함유 된 것을 확인 해 볼 수 있죠.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임상시험자료 (2)

특히 폴리페놀은 1차 소화효소 저해

도움 주는 성분인데,

1차 소화효소 활동성 억제에 대한

임상시험자료를 보니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의

기능성을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임상시험자료 (3)

그리고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에도

긍정적 도움을 준다 알려진 원료인데요.

여기서 당화혈색소 수치란

본인의 혈당 수치를 2~3개월 간

평균한 값으로

지금까지 혈당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라 볼 수 있죠.

위 임상자료를 보면

4주, 8주 후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매우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으며

12주 후에도

수치가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임상시험자료(4) +뽕잎추출물

더불어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뽕잎추출물에 대한 설명도

짧게 덧붙여 보겠습니다.

위 임상자료는

2차 소화효소 억제에 대한

시험자료인데,

달맞이꽃종자추출물도 2차 소화효소 억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걸

볼 수 있지만

뽕잎추출물의 월등한

소화효소 활성 저해율을 볼 수 있기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즉,

1차 2차 소화효소 억제와

당화혈색소 수치에 도움 주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2차 소화효소 억제에 도움 주는

뽕잎추출물의 조합을

기억하신다면

식후 4시간 혈당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당뇨 합병증으로 부터

건강을 돌볼 수 있다는 걸

기대 해 볼 수 있습니다.

 

여름 나기 어려운 당뇨환자…조심해야 할 합병증은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유혹에 빠지기 쉽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갑자기 혈당이 치솟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

www.segye.com

지금까지

식후 2시간 혈당

식후 4시간 혈당 수치와

혈당 오르는 과정,

혈당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게 측정 된다면

이는 만성당뇨로 이어질 뿐 아니라

세동맥 손상으로 인해

합병증까지 이어져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때문에 본인의 혈당 수치를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소 식습관, 운동 그리고

혈당 억제에 도움 주는 성분 조합 섭취로

올바른 혈당 체계를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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