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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당뇨에 좋은 과일 5가지 & 혈당 관리법

by 달똥별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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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과일 5가지와

혈당관리의 핵심 위주로 정리할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대부분의 과일 종류는

간편하게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간식에 속합니다.

하지만 당뇨인들에게는

당 함량 때문에 섭취에 있어

제한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과일 종류 중

어떤 과일이

당뇨에 좋은 과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키위

키위는 다른 과일들과는 다르게

섭취 후 30분이 지나면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돌려준다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키위에는 칼륨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에

당뇨에 좋은 과일로 대표적이죠.

2) 체리

체리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약 1.5배

증가시켜 줍니다.

그래서 꾸준히 체리를 섭취할 경우,

체내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하는 것을

억제 시켜 주며 당뇨병 예방에도 좋죠.

3) 사과

사과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에

당뇨인들 사이에서 섭취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가 좋다고 하니

저녁 시간에 먹는 것 보단

아침에 먹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4)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는 혈당 관리에 도움 될 뿐 아니라

혈당을 느리게 상승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배

수많은 과일들 중

유난히 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기에

소화에도 좋고 혈당 관리 조절에도

긍정적 도움을 준다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당뇨에 좋은 과일들은

주로 GI지수가 낮은 음식들입니다.

GI지수란

음식물이 몸 속에 들어 왔을 때

혈당 상승 시키는 속도를 수치화 시킨 것을

의미하는데,

대부분의 당뇨인들은

GI지수가 낮은 음식들을

골라 챙겨 먹죠.

그래야 혈당 관리 부분에

부담이 덜하고 식단조절 역시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GI지수가 낮다고

무조건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GI지수가 낮다거나

당 함유가 적다 해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때문이죠.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위에서 언급했던

당뇨에 좋은 과일들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사과는 1/3 (100g)

키위는 반쪽

블루베리는 손바닥 만큼

하루 80kcal를 넘지 않게

적정량만 챙겨 먹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섭취시 유의사항만

잘 지켜 진다면

당뇨 환자들도

당뇨에 좋은 과일을 먹으며

혈당 관리에 도움 받을 수 있지만,

적정량에 맞춰

음식을 조절하며 먹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섭취가 가능한 과일의 종류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 역시

스트레스 요인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이에 여러 전문가들은

음식 섭취에 부담감을 덜어 줄 수 있는

관리식품으로 효율을 높여 보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제가 되는 것이

바로 혈당 억제에 도움 준다 알려진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이죠.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식약처를 통해

혈당 억제에 도움 줄 수 있다는 기능성 내용을

토대로 인정 받은 개별 원료입니다.

먼저 혈당이 오르는 과정을

알아보자면

음식 섭취 후 두 번의 소화효소가

발생합니다.

이를 통해 포도당 생성이 혈당

오르는 역할을 하죠.

때문에 두 번 발생하는 소화효소 활동성을

저해 시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달맞이꽃종자추출물에는

소화효소 작용 저해에 도움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시험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효소 저해율을 비교한

임상시험자료를 보면,

1차 소화효소 활동성을 낮춰주고

혈당 억제에도 도움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소화효소 억제에도

긍정적인 도움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추가로 뽕잎추출물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원료로 꼽히는데요.

위 임상시험자료를 보면

뽕잎추출물이

다른 식물추출물들에 비해

2차 소화효소 억제에

눈에 띄게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뽕잎추출물을 같이 알아두면

보다 더 높은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의

기능성은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에도

도움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당화혈색소 수치는

본인의 혈당을 2~3개월 평균한 값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를 통해

지금까지 혈당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판단할 수 있으며

본인의 관리법도 개선할 수 있죠.

정리하자면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1차, 2차 소화효소 활동성 억제와

당화혈색소 수치까지

관리가 되는

혈당 관리에 있어 핵심 원료이며

여기에 2차 소화효소 억제에 도움주는

뽕잎추출물까지 함께 섭취할 경우

체계적이고 효율 높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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