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당 종류 3가지와 부작용

‘설탕’은 우리의 미각을 기쁘게 하는

기능을 지녔지만 많이 먹을수록 치아 부식,

심혈관 질환, 당뇨, 비만 등 여러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중독성을 지녔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맛있는 설탕을 끊는 것은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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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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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최근에는 sugar를

대신할 수있는 대체당 종류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대체당 종류 3가지와

신체에 주는 부작용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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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 종류 첫번째,

Sugar Alcohols(당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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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알코올은 당에서 유래된 유기

화합물로 하이드록시기가 탄소원자에

결합된 알코올과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무설탕을 지닌 음료에 많이

사용되며 자일리톨, 에리스톨,

말티톨 등이 이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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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열량이 낮고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장점을 지녔지면

대체당 부작용도 넘어갈 수 없는데요.

 

이들은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일으키며,

특히 대표 물질인 에리스톨의 경우 당 중독/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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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 종류 두번째,

천연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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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잎과 같이 자연에서 얻은

대체당 종류로 위의 성분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주로 나한과/스테비아 등이 이에 속하며

실제 다양한 다이어트 요리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이는 물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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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모그로사이드, 스테비오사이드

(설탕의 200~300배 단맛)등이 들어있어

Sugar를 사용하지 않고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죠.

 

다만 스테비아의 경우 사람에 따라

과다하게 먹을 경우 구토, 소화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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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 종류 세번째,

천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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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당은 천연 식품 안에 들어있는

당으로 식물 줄기, 과육 등에서

추출한 형태입니다.

 

대표적으로 자일로스, 타가토스,

알룰로스가 이에 해당하며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데 비하여 칼로리는

모두 낮은 편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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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방간 설탕 소화흡수율 억제

등에 도움이 되어 건강에도 좋은데요.

 

다만 알룰로스와 같은 경우에는

많이 먹었을 때 복부팽창, 설사

등 대체당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당 종류 효율 섭취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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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에 비하여 건강에 좋은

이점을 지닌 것은 대부분 자연에서

얻은 감미료와 당분인데요.

 

따라서 이를 섭취하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천연당과 감미료 형태로

드시는 것을 추천하죠.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예외 없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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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마카롱 등 요즘 당분 과다

섭취로 젊은 나이에 성인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를 줄일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해 건강에 힘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