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들은 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인슐린
기능이 망가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당뇨약을 섭취하여 관리합니다.
이는 혈당이 정상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합병증을 예방해주죠.
그러나 너무 남용하게 되면
당뇨약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도 있기에
적절히 줄이고 끊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성분 종류와 당뇨약 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약 종류 무엇이 있을까?
먼저 당뇨약 끊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살펴볼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당뇨약 종류로 알려진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메트포르민
메트포르민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주는 당뇨약 종류 중 하나입니다.
당뇨 자체의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전단계에서도 발병을 늦추기
위해서 먹기도 합니다.
인슐린 촉진제
인슐린 촉진제는 췌장에 작용합니다.
이는 저항성을 개선시켜 인슐린을
더 분비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죠.
a-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장에서 작용하여 혈당을 조절합니다.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시켜
식후혈당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죠.
티아졸리딘디온
티아졸리딘디온은 내장지방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유리지방산에 작용합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량을 줄여주죠.
SGLT-2 억제제
SGLT-2 억제제는 혈당을 콩팥으로
이동시켜서 재 흡수를 못하도록 하여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DPP-4 억제제
DPP-4 억제제는 음식물이 들어오면
소장에서 췌장으로 신호를 보내는 작용을
증폭시켜주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공복혈당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시키며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당뇨약 부작용
이처럼 당뇨약 종류는 다양하고
작용하니는 기능 역시 여러가지죠.
그러나 이런 다각적인 기능을 함에도
당뇨약 끊기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유에는 바로 부작용이 있는데요.
당뇨약 부작용으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약의 종류별로 다양한 신체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뽑자면, 두통/ 설사/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이 있으며
심하면 방광암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죠.
이처럼 다양한 당뇨약 부작용이 있기에
어느 정도 줄이거나 끊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당뇨약 끊기 줄이기?
당연히 혈당이 너무 높은 상태이고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당뇨약 끊기를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식단을 통해 어느 정도 조절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조금씩 줄여가는 시도를
해보는 것을 권장 드리는데요.
실제 유명 대학병원의 교수에 따르면
'임의적으로 약을 끊는 것은 안되지만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은 가능하다'
는 점을 강조하고 있죠.
당뇨약 끊기, 조금씩 줄이는 방법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뉴스, 혈당 약 평생 먹어도 될까? 혈당 약 줄이거나 끊는 법
그렇다면 당뇨약 끊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과체중일 경우 운동을 통해 체중을
5% 가량 줄이고, 영양요법에 따른 탄단지
비율을 정해 식단을 꾸리는 것을 권장드리죠.
또한 단순당 음식인 설탕, 꿀과 콜레스테롤
및 소금 섭취를 줄이고 음주는 피해야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 3번 이상은
실천해야 하며 2번은 연속해서 쉬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당뇨약 끊기라는 최종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상승되는 이유 다양하기에
복합섭취 권장
그리고 이와 같은 생활습관과 함께
도움되는 자연유래성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요.
다만 혈당은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높아질 수 있기에 원료 역시 복합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최근에는 이런 복합섭취 방법으로
[글루코믹스]가 주목을 받고 있죠.
원료 복합섭취 방법, 글루코믹스
글루코믹스는 혈당관리에 도움되는
달맞이꽃종자와 뽕잎을 주 성분으로하여
결명자, 표고버섯, 양파껍질 등을 배합하여
만들어진 복합기능성 포뮬라입니다.
이는 혈당이 올라가는 요인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안하여 형성되었으며, 특히 주
성분들의 경우 식후 소화효소 억제를 통해
당을 내려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각 성분들은 어떤 기능을
지녔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번. 달맞이꽃종자추출물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전분
(다당류)이 나오는데 이는 알파
아밀라제라는 효소를 통해 가장 먼저
올리고당/맥아당(이당류)로 변화되며,
이는 당을 높이는 원인이 되죠.
그리고 달맞이꽃은 이를 저지하여
혈당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Nippon Shokuhin Kagagu Kogaku Kaishi
인체적용시험에 따라면 당뇨와 전단계 성인들
18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였는데,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이 쌀밥 섭취 후
30, 60, 90, 120분 혈당인 식후혈당과
혈당 상승곡선 면적을 감소시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번. 뽕잎추출물
뽕잎추출물은 이당류가 포도당(단당류)으로
변하는 마지막 과정에 필요한 효소인
알파 글루코시다제를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달맞이꽃과 상호보완 작용을 하여
식후 당을 내리는 기능을 하는 것이죠.
실제로 토요타마건강식품 주식회사에서
건강한 피험자 5명을 대상으로 설탕물을
섭취시킨 후 뽕나무잎을 먹인 시험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뽕잎추출물 섭취군의 혈당상승이
유의하게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당뇨가 있고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당뇨약을 먹어야 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
위험성도 있기에 적어도 당뇨약 끊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한 내용 기억하시고
식습관+복합섭취를 통해 조금씩
줄여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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