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성인까지
과도한 미디어 노출, 오염된 대기, 과도한
컴퓨터 작업 등이 안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나빠지는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눈에 좋은 음식과 눈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우리의 eye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식품은 먹고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과 눈에 해로운 음식
안구가 나빠지는 현상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찜질/휴식/습관/습도 조절
등도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부족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또한 나쁘게하는 식품들을
멀리하는 노력도 있어야 하죠.
그렇다면
눈에 좋은 음식과 눈에 해로운 음식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안구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식품에는 채소와 과일, 어류,
견과류, 계란 등이 있습니다.
각 EYE에 주는 효용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채소와 과일: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파프리카, 블루베리,
오렌지 등은 비타민 A/C/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EYE HEALTH에 좋습니다.
어류:
연어, 고등어 등에는 눈물샘을 자극해
건조함 개선을 돕는 오메가3 DHA
성분이 풍부합니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에
함유된 아연과 비타민E는 항산화
기능을 통해 노화 저지를 돕습니다.
계란:
노른자 부분에 있는 루테인은
황반변성 예방에 긍정적 작용을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안구 건강을
망치는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과도한 지방 및 당분:
고지방 고당분 음식은 청력의 감소와
함께 황반변성과 같은 안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술과 같은 알코올은 눈에 있는
모세혈관을 팽창시켜 충혈 및
건조 현상을 심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소금:
소금으로 인하여 혈중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면 이는 혈압을 높이며 결국
망막 혈관 손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안압을
증가시키고 녹내장과 같은 눈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관리 위한다면?
눈에 좋은 성분 함께 섭취
지금까지
눈에 좋은 음식과 눈에 해로운 음식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안구는 이처럼 무엇을 먹는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죠.
그러나 요즘처럼 직장 및 공부를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식단을
지켜 먹기란 어려울 수 있는데요.
따라서 그럴 경우에는 결핍된
영양 섭취를 위해 안구 건강을
돕는 성분을 따로 챙겨 드시는
것도 관리의 시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원료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눈에 좋은 영양 성분
오메가3 (EPA+DHA) -
눈물 생성량 증가, 건조한 눈 개선
오메가3의 DHA는 망막을
구성하는 물질로 각막 속 존재하는
눈물막에 자극을 주어 건조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2013년 Ophthalmology 연구에서
건조한 눈을 가진 53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섭취 전후 눈물이 충분히 생성되는지를
측정하는 쉬르머 검사를 했는데, 생성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건조한 정도를 평가하는 OSDI
검사에서는 상태가 나아진 것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죠.
빌베리 추출물 -
눈의 피로도 개선
빌베리에는 '안토시아닌'으로
불리는 영양물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피곤함으로 인하여 약해지는 망막의
로돕신이라는 성분을 재합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죠.
또한 로돕신은 어두운 공간에서 빛을
감지하고 물체를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며, 결핍 또는 기능 저하 시 야맹증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빌베리추출물이 로돕신 재활성을
통한 안구 피로감 개선에 대한 연구는
2015년 일본의 薬理と治療/ 2017년
Eur. Rev. Med. Pharmacol 기재되었는데요.
각 시험 내용을 보면 빌베리추출물 섭취 후
눈 피로도 개선 및 눈물 생성량 증가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죠.
마리골드꽃추출물 루테인-
황반색소밀도 유지
황반은 물체가 맺히는 공간으로
시각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입니다.
그리고 이런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
물질 중 하나가 루테인이며, 노화/
가시광선/자외선/활성산소 등으로 인해
수가 줄어들 수 있기에 평소 음식이나
보충성분(마리골드꽃추출물)을 통해
채워주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로 루테인 보충성분이 황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한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에 의하면,
50~90세 황반병성을 지닌 사람들에게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함유)을 먹인
결과 황반 색소 밀도가 높아진 것을
모두 알 수 있었습니다.
블루베리 농축 분말 / 비타민 A, E 등
이 외에도 블루베리농축분말,
비타민 A, E등이 긍정적 영향을 주는데요.
블루베리 또한 빌베리와 같이
안토시아닌이 많아 로돕신 재합성을
돕는 역할을 하죠.
그리고 비타민A는 막막의 상세포에서
로돕신 형성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E는
외부 오염물질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안구 세포막을 보호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해줍니다.
안구 효율적인 케어 위해선
다각적인 시선으로 접근 필요
눈을 돕는 성분은 이렇게 다양하기에
평소 피로감이나 건조함이 심하다면
이들을 먹는 것으로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먹을 때는 단독
보다는 함께 섭취하길 권장드리는데요.
왜냐하면 우리의 EYE가
안 좋아지는 이유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구는 피로함을 느끼면 건조함이
생기고 결국 노화로 이어지며, 이와
반대 순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따라서 체계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건조함/노화/피로함을 모두 접근하는
시선이 필요한 것이죠.
복합적으로 먹자,
빌메루 섭취법
최근에는 안구의 복합 관리가
주요 케어법으로 대두되면서
'빌메루'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Bilmelu란 빌베리/오메가3/루테인
등과 같이 eye health 개선에 있어
긍정적 작용을 할 수 있는 원료들로
구성한 배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건조, 피로, 노화 등을 고려해
섭취를 원하신다면 해당 배합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마무리
오늘은 눈에 좋은 음과 눈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식품을 평소 먹는지는 eye
건강을 지키는 한 걸음이 될 수 있죠.
다만 현대인처럼 일상이 바쁘면
영양 섭취가 어려울 수 있으며, 자극을
주는 요소는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따라서 이럴 경우 도움주는 성분들도 함께
드신다면 시너지 높은 케어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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