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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항암음식 무엇이 있을까? 암 관리를 위한 추천 식품 정리

by 훼링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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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066500518?input=1195m

 

50세 미만 암 급증…"세계 연간 신규 암환자 30년새 79% 증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지난 30년간 전 세계 50세 미만에서 연간 신규 암 환자가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빠르게 증가...

www.yna.co.kr

최근 영국의 저명한 의학 저널에서

실시한 ‘세계 질병 부담’ 연구 데이터

조사 결과 1990년대 이후 50년 미만의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해당 데이터에서는 50세 미만에

암이 발병한 사람의 수는 1990년보다

약 79.1% 증가했으며, 2030년에는 전 세계

조기 암 발병 환자 및 사망자 수가 각각

31%, 21%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죠.

 

이처럼 노년층의 질병이라고

생각했던 암은 점차 그 나이대가

어려지면서 젊은 세대도 조심해야

하는 질병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암이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암 예방을 돕는 항암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 예방, 음식의 중요성??

암은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인만큼 무엇을

먹느냐가 예방에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국립암센터가 재정한

암예방 수칙 10계명에는 채소와 과일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고 짜거나

탄 음식을 먹지 말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식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암이기에 적당한 ‘항암음식’

섭취는 암 예방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암 예방에 긍정적

바람을 넣어주는 추천 항암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항암 추천 음식 1. 미역

 

저 먼 바다에서 얻은

음식인 미역은 식이섬유 중에서도

알긴산, 후코이단 등의 수용성 성분이

풍부한 항암음식 중 하나인데요.

 

수용성 식이섬유는 항암 활성을

돕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암예방에

있어 긍정적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요오드, 칼륨 등도 많아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도움되는

식품으로 뽑히죠.

항암 추천 음식 2. 토마토

 

새빨간 컬러가 매력적인

토마토는 정말 높은 항산화

기능성을 지는 항암음식입니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활성

산소를 제거하도록 도우며,

특히 난소암, 유방암, 췌장암, 위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죠.

항암 추천 음식 3. 오레가노

 

향기로운 냄새를 지닌

허브로 인기가 많은 오레가노는

‘전립선암’에 도움을 주는 항암음식입니다.

 

오레가노 속에는 전립선 안에서

발견되는 악성 세포를 없애는

‘카르바크롤’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염증, 감염 등에도

효험이 높다고 하죠.

항암 추천 음식 4. 마늘

 

천연 항생제로 잘 알려진

마늘은 강력한 약용 식품으로

그 명성을 날리는 음식입니다.

 

마늘은 비타민, 무기질, 황 등

여러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식도, 대장, 위, 폐 등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죠.

항암 추천 음식 5. 강황

 

오늘 소개해드린 항암 음식들

중에서도 높은 항암 기능성을

지닌 식품이 있다는 강황을

말할 수 있죠.

 

강황 속에는 ‘커큐민’이라고

하는 높은 항산화 기능성을

지닌 물질이 있는데요.

 

이 커큐민은 전립선, 췌장, 유방, 대장,

골수 등의 여러 암에 있어 높은

항암 기능성을 지녔습니다.

 

실제로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

저널 등에서 이런 커큐민의 기능성에

대하여 다루기도 하였는데요.

 

실제로 ‘Mansouri et al. BMC Cancer’이라는

유명 암 의학 저널에서는 커큐민이 암세포를

전이하고 혈관을 신생하는 염증 인자의

발현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또한 암으로 유명한 다른 의학술지에서는

결장직장암을 진단받은 환자 126명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염증 인자는 감소하고 암을 억제하는

단백질인자 P53는 증가한 것이 나타났죠.

강황, 그대로 먹으면

효험성이 낮다?

이렇게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유효 성분으로 인해 항암음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다만 항암 부분에서 효험성이

높을 것 같은 강황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흡수율이 낮다는 점이죠.

 

강황 속 유효물질인 커큐민은

물과 잘 섞이지 않은 성질과

더불어 입자도 커 그대로 먹을

경우 흡수율이 1% 정도 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은데요.

 

때문에 강황을 카레 또는 분말

형태로 먹기만 하는 것으로는

효험성이 떨어질 수 있죠.

흡수율을 보안,

미셀화 커큐민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독일에서는 수용성 막을 두르고

입자를 잘게 자른 ‘미셀화 커큐민’을

개발했습니다.

 

미셀화 커큐민은 기존의 커큐민의

지닌 단점을 보완해 흡수율이 높다는

것을 특질로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AUC 185배 Cmax 45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죠.

미셀화 커큐민 1단계 UP

2세대 미셀화 커큐민

최근에는 1세대에서 좀 더

흡수율 생체이용률에 시너지를

준 2세대 미셀화 커큐민이

새롭게 개발되었는데요.

 

2세대는 1세대에는 없는

피페린(흑후추추출물)을 추가한

미셀화 커큐민으로, 여기서 피페린은

항산화 기능성이 높은 물질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피페린과 커큐민을 함께

먹을수록 기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단독으로 커큐민만 섭취한 것보다

AUC 20배 CMAX 30배 정도 높았으며

생체이용률은 2,000 퍼센트 정도

증가한 것이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 커큐민 혼자만

단독 섭취하기보단 피페린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

부분에 있어 긍정적 가능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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