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식곤증 원인?
보통은 소화로 인해
뇌로 가야 하는 혈량이 부족해져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과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자 마자 졸음이
밀려오는 수준에서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러한 식곤증 원인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여 높아진 수준을 낮추게 되고,
그로 인하여 저혈당을 일으켜 졸음과
피로를 심해지게 만들죠.
때문에 일반적인 현상은 밥을 먹고
30~1시간 뒤에 오지만 심한 식곤증은
마친 뒤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심한 식곤증은
'혈당 스파이크'라고 부르며,
반복시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척되어
비만 및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높이죠.
따라서 위와같은 발병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당을 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당수치 저하를 돕는
약초 무엇이 있을까요?
당수치 낮추는 약초?
달맞이꽃종자
달맞이꽃은 밤에만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PGG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포도당 흡수 속도와 양에
관여하는 2가지 소화효소 중
α-아밀라제의 활성을 저해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죠.
이 때문에 급격히 올라가는
BLOOD SUGAR 억제를 도우며,
실제로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저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뽕나무잎
뽕나무잎에는 달맞이꽃종자와는 다른,
DNJ란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는 효소
중 다른 요소인 α-글루코시다제에 대한
저해율이 높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에 따르면 다른
식물추출물과 비교했을 때도 높은
그래프 저지 수치를 보여주었죠.
신선초
신선초는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
식용으로 하면서 건강과 장수의
채소로 인식되었는데요.
해당 약초 속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와
고혈압, 빈혈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죠.
다만 칼슘 함량이 높기에 신장결석이
있다면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심한 식곤증 등으로 인한
혈당 스파이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와 같은 약초들은 높아진 Blood
sugar를 낮추는데 어느 정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죠.
다만 평소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이
아니기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운
학생 직장인들의 경우 섭취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근래에는 이런 문제점을 고려해
도움되는 여러 원료들을 조합한
'글루코믹스 배합'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오늘 소개해드린 달맞이꽃,
뽕나무잎 등과 같이 당을 내리는데
긍정적 작용을 주는 성분들을 조합해
만들어진 포뮬라를 의미합니다.
실제 각기 조합 속 원료들은
여러 임상 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았죠.
그렇다면 원료와 관련된 시험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일본의 유명 의 학술지에서 기재된
연구에서는 대조군과 달맞이꽃종자
200mg 섭취 그룹으로 나누어
시험을 진행했는데요.
각 팀에는 위약 해당 원료 섭취
후 쌀밥 200mg를 먹고 30분 뒤
혈당 변화를 비교하였죠.
그리고 그 결과, 대조군 대비 섭취
그룹의 30분 후 당 그래프는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2002년 발행된 저널지에서는
당뇨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성인들의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감소한 걸 확인할 수도 있었는데요.
여기서 당화혈색소는 2~3달 평균
값을 내는 만큼 정확도가 높은 지표인데,
이런 수치가 내려간 것은 당뇨 관리에
있어 유용한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걸 짐작해 볼 수 있겠죠.
다음은 뽕나무잎추출물에
관한 시험 자료입니다.
남성 시험자를 대상으로
설탕물을 마시게 한 뒤 뽕잎추출물
각 250mg/500mg를 섭취하게 하여
수치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그 결과 두 섭취군 모두 혈당 상승이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저용량군
보다는 고용량군의 억제 정도가 조금
더 억제된 모습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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