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옆의 피부가 빨갛게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고름이 난다면 '조갑주위염'
이라 불리는 손톱 옆 염증일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염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손톱 옆 염증 원인과
도움되는 항염식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손톱 옆 염증 원인
손톱 옆 염증의 원인은 거스러미를
잡아뜯는 습관이 있거나, 바늘이나 가시 등
날카로운 물체로 손톱 주위에 상처가
생겼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나 습기, 맨손으로 설거지하여
세제가 손에 닿는 등 자극들로 세균감염
혹은 진균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기도 하죠.
손톱 옆 염증 관리법
손톱 옆 염증을 관리하기 위해서,
손톱 거느러미를 잡아뜯거나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손톱
부근에 외상이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또한 맨손으로 설거지하지 말고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습관이
손톱 옆 염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적인 관리 외에도 체내에
염증이 쌓이면 손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항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EX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브로컬리 등)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을 권장드리죠.
특히 그 중에서도 [강황]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염증개선 돕는 항염식품 강황
염증에 도움되는식품 중 ‘강황’은 잘 알려진
항염식품으로 TV채널에 다수 방송되기도
하며, 수많은 국내외 임상시험
결과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항염 음식으로서 인지도를
높인 이유에는 폴리페놀 성분인
'커큐민'의 역할이 큰데요.
그렇다면 커큐민이 어떻게
염증 개선을 돕는지 자세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위 연구에서는 중증도 신체 활동을 하는
평균 21세 여성 6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커큐민을 500mg씩 8주간 섭취하도록
한 후, 관련 성분을 먹지 않은 대조군과
상태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그 결과, 염증이 있음을 나타내는 CRP,
LDH, MDA 수준이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높은 산소 소비량을 나타내는
VO2 max는 대조군보다 높아진
결과를 알 수 있었죠.
이러한 결과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항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손톱 옆 염증 개선 돕는
강황의 단점?
이처럼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지니고 있어 몸에 생긴 염증
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제대로
섭취했을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강황의 핵심인 커큐민은 입자도 크고
물과도 잘 섞이지 않아 요리나 가루로
먹을 경우 대사가 1시간 빠르게 배출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고
생체이용율 역시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커큐민 단점 보완하려면?
미셀화 형태 섭취 중요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흡수율이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미셀화] 형태의 섭취를 권장하는데요.
이는 독일의 미셀화 기술로 제작된
형태로,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의
커큐민의 겉면을 미셀구조로 형성시키고 큰
입자를 나노단위 분자로 쪼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미셀화 커큐민은 상당히
높은 흡수율을 지닌 것이 특징인데, 이와
관련되어 세계 SCI급 논문인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죠.
연구를 보시면 자연분말 커큐민과 미세분말
커큐노이드, 액상 미셀 커큐노이드로 나누어
흡수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더니,
미셀(Micelles) 형태 커큐민의 체내 농도가
일반 분말(Native) 형태 커큐민 보다 185배
높아서, 생체이용률이 높아진 것을
퀵큐민
(피페린 더한 2세대 미셀화 커큐민)
근래에는 더 높은 흡수율+생체이용률을
얻기 위해 흑후추추출물인 피페린을 넣은
2세대 형태로 발전했는데요.
피페린 자체는 면역, 항암, 항균, 간
보호, 항염 등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으로
생체이용률 향상제로서 미국 외
다수국가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죠.
빠른 흡수율을 자랑해 '퀵큐민'이라
불리는 이 형태는 실제 [Planta Medica]
임상 시험을 통해 높은 흡수율을 보였습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 단독과
피페린을 더한 퀵큐민을 먹었을 때
생체이용률이 2,000%까지 높아진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었죠.
마무리
손톱 옆 염증은 작은 염증으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염증으로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이미 체내 염증 상태가 심각하다면
가벼운 상쳐도 잘 났지 않을 수 있죠.
따라서 오늘 항염식품 강황 기억하시고
건강하게 염증 관리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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