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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간암 초기 증상 11가지

by 훼링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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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증상 11가지에 대해 알려 드려 볼게요.

간은 침묵의 장기, 소리 없는 장기라 불릴 만큼 상태가 악화되어도 알 수 없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미 간암 등 표면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정도라면 완치가 거의 힘들 정도입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검진을 받고 대비를 해야 함! 

특히 가족력에 간암 경력이 있거나 40세 이상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는 6개월 주기로 꼭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

1. 간암은 대개 무증상으로 보통 검진에서 발견됩니다. 아래와 같은 증세가 있다면 간암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2. 복통: 간암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오른쪽 윗배 부분에 통증이 심해지는데 간암이 빠르게 확산되는 경우 느끼는 증상입니다.



3. 전신피로: 예전 월드컵 스타 '차두리'의 간 때문이야 ~ 광고처럼 한 상태가 좋지 않으면 우리 몸은 쉽게 지칩니다. 간암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몸이 쇠약해지고 쉽게 피로하며 회복도 느립니다. 코피가 나거나 어깨가 결리기도 합니다.



4. 잦은 출혈: 간암 초기 증상으로 잦은 출혈을 뽑을 수 있는데요.

간 기능이 약화되면 피를 응고시키는 단백질 합성이 잘 안 됩니다. 

피가 응고되지 않는다는 건 상처가 잘 낫지 않다는 거죠. 혹은 잇몸에 자꾸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5. 가려움: 간 기능이 약화돼 담즙의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혈액 내 증가하면 이는 우리 몸에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6. 황달: 황달은 피부나 눈의 흰 자가 누렇게 뜨는 것을 말하는데요.

간에 종양이 생기는 등 문제가 생겨 담즙이 원활히 분비, 배출되지 못하면 담즙 성분에 빌리루빈(노란색)이 증가하며 황달이 발생합니다. 



7. 덩어리 느낌: 간암 초기 증상으로 오른쪽 윗배를 만져보면 덩어리 같은 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암 크기가 3cm를 넘어가면 간비대로 인해 느껴질 수 있음.



8. 저혈당: 간암으로 간 기능이 약화되면 간에서는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럼 포도당을 많이 소모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죠.



9. 하지부종, 복수: 복수는 간 기능 약화로 합성되는 '알부민'이 부족해 혈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복강에 물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이런 간암이 꽤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는 증상이지만 

간암 초기 증상으로 하지부종, 소변량 감소 등 약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10. 체중 감소: 간암 초기 증상으로 체중 감소도 뽑을 수 있습니다. 간암 발생 시 간 대사작용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이 어려워지며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데요. 식욕부진, 근육량 손실도 발생합니다. 



11. 소화불량: 간은 담즙을 분비하며 소화와도 관련된 기관입니다. 간암이 생기면 소화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간암 예방

간암은 전체 암 평균과 비교하면 생존율이 낮은 암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만큼 심각해지기까지 알아차리기가 힘든 거죠.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건 정기적 검진을 통해 간암을 초기에 솎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간암 예방에 적정량의 단백질, 지방 섭취, 비타민 등이 도움 됩니다. 물론 음주나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운동을 하는 게 좋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실제 식이요법을 동반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상태가 호전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11가지 살펴봤는데요. 말씀드린 항목에 유난히 해당되는 부분이 있거나 몇 가지가 중첩되고 계속 그런 상태인지 좀 됐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 보세요. 어떤 질병이든 느껴질 때 바로 가야 빠르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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